아마 죽을 때까지도 나는 헤매겠지.
취업도
공부도
인간관계도
모든 것이 서투른 나에겐 아직도 세상은 미로 같아.
어느 방향이 맞는지. 그저 운일뿐인지.
세상이 미로라면 사실 내 노력 따위는 가짢은 발버둥이 아닐지.
나 자신에 대한 것도 서투른 나에게
그래도 지금까지 살아오고, 살아줘서 고맙다고. 고생했다고.
앞으로도 잘 부탁한다고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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