죽기 전에 볼 회고록
나의 과거
같은 표현들이다.
답답하고 막막하다.
아니 막막하기에 답답한 것 같다.
막연한 생각만 하기에 막연한 행동만 하는 것 같다.
아직도 난 현실을 잘 모른다.
어떻게 살아야 할지, 원한다고는 했지만 진정으로 내가 원하는 것인지
미래는 언제나 불안하다.
막연함은 불안함의 또 다른 표현이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