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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의 과거

답답함

부랑자뜨내기 2024. 3. 17. 00:15

같은 표현들이다.

 

답답하고 막막하다.

아니 막막하기에 답답한 것 같다.

막연한 생각만 하기에 막연한 행동만 하는 것 같다.

아직도 난 현실을 잘 모른다.

어떻게 살아야 할지, 원한다고는 했지만 진정으로 내가 원하는 것인지

 

미래는 언제나 불안하다.

막연함은 불안함의 또 다른 표현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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