K는 N과 연락 중이다.
N은 K가 가장 사랑했던 사람이지만 세상에서 가장 지긋지긋한 여자로 만들었다.
N과 K는 헤어진 지 3달 정도 되었다.
N은 여전히 아름답다. 사랑스럽다. 여전히 깨끗하고 맑다.
K는 여전히 더럽고 추하다. 악하다. 서로 반대되는데 어떻게 N과 사랑했는지 궁금하다.
'소설' 카테고리의 다른 글
사랑했던 'N'에게 (0) |
2024.05.14 |
7 (1) |
2024.05.07 |
4 (54) |
2024.04.14 |
3 (2) |
2024.04.13 |
2 (0) |
2024.04.13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