죽기 전에 볼 회고록
나의 철학
기억에 없는 것은 내 것이 아니다.
기억을 잊어간다는 것은 세상에 돌려주기 시작했다는 것이다.
반대로 나의 기억은 온전히 내 것이다.
기억을 잊지 못한다는 것은 그것이 이미 나를 이루는 성분이 되었다는 것이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