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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의 철학

기억

부랑자뜨내기 2024. 9. 26. 10:43

기억에 없는 것은 내 것이 아니다.

 

기억을 잊어간다는 것은 세상에 돌려주기 시작했다는 것이다.

 

반대로 나의 기억은 온전히 내 것이다.

 

기억을 잊지 못한다는 것은 그것이 이미 나를 이루는 성분이 되었다는 것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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