나의 철학
결과
부랑자뜨내기
2024. 3. 25. 23:52
결과만을 보고 열광한다. 나도 대부분의 사람도 이 세상은 결과만을 요구한다.
과정은 그저 섭섭하다. 자신이 다했는데도 결과만 인기가 많으니까 말이다.
억울해하는 과정이 억울할 때의 나 같아서 난 과정 편이다.
결과는 과정이 다 떠 맥여준 것에 불과한대도 자기가 좀 나쁘면 과정을 탓하고 좋으면 지가 잘났다는 식이다.
사춘기 때 내 모습 같다. 어찌 됐든 과정은 결과의 부모 격이다.